워싱턴 일원 개스값 상승세 지속
2011-05-16 (월) 12:00:00
연일 치솟던 전국의 개스값 상승세가 지난 주 이후 주춤해지고 있으나 워싱턴 일원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자동차협회(AAA)의 조사에 따르면 15일 현재 개스값은 전국 평균 갤런당 3.96달러로 1주일 전의 3.97달러보다 1센트 하락했다. 하지만 워싱턴 일원의 평균 개스값은 이 기간 동안 4달러에서 4.05달러로 5센트가 올라 상승세가 계속됐다.
워싱턴 일원에서도 특히 DC 지역의 개스값 상승폭이 컸다. 1주일 전 DC의 평균 개스값은 4.13달러였으나 이날 현재 4.19달러로 6센트 상승했다.
이와 같은 가격 상승으로 전국의 개스값은 일 년 전에 비해 갤런당 1달러 이상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 년 전 전국 개스값 평균은 2.88달러, 워싱턴 일원은 2.9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현재의 개스값이 최고조 상태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 여름은 이보다 떨어진 3.25~3.75달러 사이에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