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직원 700여명 재구직 신청해야

2011-05-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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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공립학교 교직원 700여명이 재취업 신청을 하지 않으면 쫓겨날 처지이다.
10일 DC 공립학교에 따르면 교육청은 현재 교직원 수를 조정 중이며 이에 따라 745명의 교직원들이 재취업 신청을 해야 한다. 교육청 관계자는“이들 교직원 중에는 384명의 교사를 비롯해 도서관 직원 및 카운슬러 등이 포함돼 있다”며“일부는 다른 직종으로 취업 신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워싱턴 교원 노조의 나단 사운더스 회장은 나이 많은 교사들을 쫓아내려는 조치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이번 조치는 예산 재배정 문제로 인한 것으로 교육 당국은 당초 660명의 교직원만 다른 직종에 취업 신청을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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