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 의대 지원자 큰폭 증가
2011-05-10 (화) 12:00:00
버지니아 텍 의과대학 지원자가 올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올 가을 의대(Carilion School of Medicine) 신입생 지원자가 지난해에 비해 67%나 늘어났다. 의대는 올해로 2년차 신입생을 모집했으며 2,750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는 1,650명이 지원했으며 42명이 입학 허가를 받았다.
신다 존슨 의과대학 학장은 올해 신입생 지원자들에 대한 입학 사정은 오는 6월이나 돼야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과 대학은 버지니아 텍 캐리라이언 연구소(Virginia Tech Carilion Research Institute) 와 협력 관계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 학교 당국자들은 의과대학과 연구소와의 협력관계가 전국 의과 대학의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의과대학협회의 다렐 커크 회장도 이들 기관이 교육, 연구, 클리닉 관행 등을 융합시키는 사례라고 말했다. 커크 회장은 이들 기관들이 의료비 상승을 통제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사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두 기관이 공동으로 이용할 신축 건물이 로녹에 건설됐으며 지난 7일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 앞서 이들 기관은 이미 지난 9개월 전부터 운영돼 왔다.
마이클 프라이드랜더 연구소장은 십여 개의 연구 팀이 지난해 9월부터 구성돼 왔다고 밝혔다.
약 70명으로 이뤄진 이들 연구 팀은 지금까지 30개의 연구 지원금을 따냈다. 이들이 매년 끌어 올 연구비는 약 750만 달러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