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공공 사업위원회 신축 교사 건설비 2억6,500만 달러 승인

2011-05-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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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 정부 공공 사업위원회가 교육 시설 건설 비용으로 2억6,500만 달러를 승인했다.
공공 사업위원회는 4일 이와 같은 예산 승인과 함께 건물 운영 비용을 마련할 계획을 세울 것을 해당 카운티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 카운티 당국자들은 교사 신축 비용을 지원받을지라도 향후 운영비를 마련하는 것이 큰 문제로 대두되자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찰스 카운티의 경우 신규 학교인 세인트 찰스 고교(St. Charles High School) 건설 뒤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방안을 120일 이내에 세우라는 지시를 받았다.
찰스 카운티는 2013년에 세인트 찰스 고교가 문을 열게 되는 시점에 맞춰 운영 자금 1천만 달러를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카운티는 세인트 찰스 고교 건설을 1년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주 정부는 찰스 카운티가 운영 예산 마련 안을 세울 때까지 고교 건립 비용 680만 달러 지원을 유예할 방침이다.
한편 주 정부 공공 사업위원회는 마틴 오말리 주지사를 비롯해 낸시 코프 재무부 장관, 피터 프랜촛 감사원장 등으로 구성돼 운영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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