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트로 예산 적자폭 6백만 달러 감소

2011-05-0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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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예산 적자폭이 당초 예상보다 6백만 달러나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최고 책임자인 리차드 살레스 제너럴 매니저는 최근 이사회 모임에서 예산 적자액이 7,2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됐으나 현재 예상으로는 6,6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트로 측은 예산 운영에 보다 신축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는 예산 적자폭이 늘어나자 객차 운행 시간을 줄이고 요금을 인상하는 등 자구책을 펴오고 있다. 현재 메트로 운영 예산은 약 14억 달러 규모이다.
살레스 제너럴 매니저는 이처럼 예산 적자폭이 감소된 것은 자동차 개스값이 올라감에 따라 메트로 이용객들이 늘어나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는 이달 워싱턴 DC를 비롯해 버지니아, 메릴랜드에서 예산 삭감 조치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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