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남은 약품 수거합니다”
2011-04-30 (토) 12:00:00
쓰다 남은 약품을 수거하는 캠페인(National Take Back Day)이 오늘 30일 실시된다.
캠페인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전국적으로 전개되며 5,300개 이상의 장소에서 사용하지 않았거나 유효일이 지난 약품을 수거한다. 단 주사 바늘, 정맥 주사용 약품, 마리화나와 같은 마약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약품 수거 장소에 관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deadiversion.usdoj.gov/drug_disposal)에서 주거지 우편 번호를 적어 넣으면 알려준다.
수거 비용은 부과되지 않으며 처분 이유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지 않는다.
마약 단속반(DEA)의 멜리사 벨 특별 요원은 가정에서 제고품으로 남아 있는 약품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벨 요원은 “십대들이 위험 의식을 갖지 않고 부모들이 복용하다 남은 약품들을 파티에 가져가 알코올과 섞어 사용해 때로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벨 요원은 많은 사람들이 남은 약품들을 하수도에 버리는데 이는 식수나 바다 생물을 오염시켜 안전한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DEA는 지난해 캠페인에서 121톤의 약품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