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값 사상최고치‘코앞’
2011-04-29 (금) 12:00:00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전국의 개솔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솔린 가격 조사 전문 ‘런드버그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평균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3.5센트 상승한 3.88달러를 나타내, 전국 사상최고치인 4.114달러를 향해 바짝 다가서고 있다.
지역별 개솔린 가격 정보사이트인 ‘버지니아개스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경우 지난 주 레귤러 평균가격이 3.78달러를 기록해 2008년 7월 사상 최고치인 3.99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또 메릴랜드의 경우 지난주 개솔린 가격은 3.91달러, 워싱턴DC는 4.08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인 4.05달러, 4.35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연방에너지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 지난해 보다 개솔린 가격이 4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