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DC 광역 시의원 보궐선거

2011-04-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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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8명, 여자 1명 등 총 9명 출마 혼전
몇백표로도 ‘당락’결정될 수도 있어
신예 자슈아 로페즈 당선 초미의 관심


오늘(26일) DC 광역 시의원 보궐선거(Special Election)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쾀 브라운 광역 시의원이 시의장이 됨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남자 8명, 여자 1명 등 총 9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후보자는 빈센트 오렌지(민), 세코우 비들(민), 패트릭 마라(공), 브라이언 위버(민), 자슈아 로페즈(민), 탐 브라운(민), 도로시 더글라스(민), 알란 페이지(녹색당), 아칸 헤일(무소속).
투표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단 몇 백 표에 의해서도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후보자들은 대체적으로 예산 등에 대한 이슈에는 전반적으로 동감하고 있다.
데이빗 카타니아(무소속) 광(역 시의원은 “이번 선거는 출마한 각 개인들에 대한 투표라기 보다는 시 행정에 대한 주민투표 성격을 보다 많이 갖는다”고 말했다.
현재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는 빈센트 오렌지 전 의원과 세코우 비들 시의원, 패트릭 마라 1관구 교육위원.
마라 교육위원이 광역 시의원에 당선되면 시의회에서 유일한 공화당 의원이 된다.
하지만 45만9,000명의 유권자가 누구에게 표를 던질까와 어떻게 표가 분산될지가 이번 선거에 관심이 되고 있다.
특히 블로거 세대로 표방되는 신세대들이 얼마나 많은 인원을 동원할 수 있을 지와 그들이 선호하는 브라이언 위버(민)나 애드리언 펜티 전 시장의 지지자인 자슈아 로페즈(민)가 선출될 수 있을 까가 초미의 관심이다.
이날 선거에서는 4관구와 8관구 교육위원도 선출한다.
4관구 교육위원 선거에는 4명, 8관구 교육위원 선거에는 9명이 출마했다.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소는 DC 선관위 웹사이트(www.dcboee.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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