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등학생 두 명 의회서 봉사상 수상

2011-04-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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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서 교통 안내 활동을 벌였던 두 명의 초등학교 학생이 국회의사당에서 봉사상을 받았다.
교통 사고를 당할 뻔한 행인들을 구한 7명의 봉사자 일원중 폴 하딘 군과 캠린 멘델 양은 20일 레이번 하우스 하원의원 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교통안전원에게 주어지는 가장 명예스러운 상인 ‘트리플 A 생명 구조 메달’을 받았다.
애난데일에서 봉사 활동을 벌이다 무심코 도로를 건너려던 여성의 팔을 붙들어 큰 사고를 막았던 하딘 군(11)은 “그녀는 차가 오는 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메릴랜드 저먼타운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던 멘델 양(10)은 작년 9월 움직이는 버스 앞으로 뛰어들려던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제지해 위험을 모면시켰다. 멘델 양은 “교통 안전 봉사에 참여하는 게 보람있다”며 “남을 돕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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