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도서관, 남북전쟁 희생자 사진 전시
2011-04-13 (수) 12:00:00
미국 남북전쟁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의회도서관에 수백 명의 당시 인물들 사진이 전시된다.
전쟁에 참가했던 병사들과 아내, 자녀 등 400여장에 이르는 사진은 12일부터 전시되고 있으며 이중에는 매우 드물었던 흑인 병사의 사진도 포함돼 있다. 또 전시물 가운데는 600명의 전몰 병사들의 사진으로 제작된 모자이크 작품도 있다.
버지니아의 한 가족이 지난 해 의회도서관에 사진을 기증해 가능해진 전시회는 ‘마지막 혼신의 힘(last full measure):릴젠퀴스트 가족의 남북전쟁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남북 전쟁은 150년 전 4월12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포트 섬터에서 첫 포성이 울리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