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콘템포러리 아트’ 60년대 추상회화를 찾아

2011-04-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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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숙씨 아트 투어

‘콘템포러리 아트’ 60년대 추상회화를 찾아

토마스 다우닝의 ‘레드-1966’.

화가 조현숙씨가 노튼 사이먼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표면의 진실: 60년대 추상회화전’(Surface Truths: Abstract Painting in the Sixties)에 대한 아트 투어를 17일 오후 2시30분과 19일 정오 실시한다.

이 전시회는 1960년대 활동했던 추상회화작가 17인의 대형작품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미국 콘템포러리 아트의 기초를 놓은 래리 벨, 토마스 다우닝, 헬렌 프랑켄텔러, 타케시 카와시마, 케네시 놀란, 잭 영거맨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참가비는 40달러. 15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

818)987-5251
Norton Simon Museum of Art 411 W.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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