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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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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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아’(How Do You Know)-총명하고 아름다운 리사(리스 위더스푼)가 철없는 프로 야구선수(오웬 윌슨)와 모범적인 사업가(폴 러드)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잭 니콜슨 공연의 로맨틱 코미디. PG-13. 29달러. Sony. (사진)



▲‘프랑스식 유혹술’(The French Art of Sewduction): *‘약속된 생애’(La Vie Promise)-삶에 지친 창녀가 헤어졌던 10대 딸과 재연결돼 함께 새 삶을 찾아 북으로 여행한다.


*‘작은 릴리’(La Petite Lili)-체홉의 연극 ‘갈매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했다. 젊은 영화인과 그의 뮤즈이자 사랑인 여인과의 관계. (사진)



*‘라 데장샹테’(La Desenchantee)-자기 애인의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 젊은 남자가 애인에게 가장 추한 남자와 섹스를 하라고 도전한다. *‘해변’(Seaside)-유행이 지난 해변 휴양지에의 아름다운 여자가 삶과 볼품없는 애인에 염증을 느껴 새 사랑을 찾는다. 박스세트. 28달러.
FRF.


▲‘묵시록: 제2차 세계대전’(Apocalypse: World War II)-2차 대전에 참전했던 군인과 레지스탕스 투사 그리고 종군 기자와 시민과 정치인과 군 지휘관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2차 대전을 재조명한 5시간짜리 컬러 6부작. 35달러. EOne.


▲‘내 아이들의 아버지’(The Father of My Children)-아름다운 아내와 세 자녀가 있는 성공한 파리의 영화 제작자가 맡은 작품의 제작비가 급등하면서 가족과 영화 사이에서 깊은 번민에 빠진다. 좋은 프랑스 영화. 2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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