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의 이소라와 정엽이 드라마 OST로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서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이소라와 정엽이 경쟁 드라마인 SBS ‘49일’과 KBS ‘가시나무 새’의 OST를 통해서 경쟁을 이어간다.
정엽은 ‘아무일도 없었다’로 이요원, 조현재, 남규리, 정일우 등이 출연한 SBS ‘49일’의 OST앨범에 참여했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한강(조현재)이 뇌사상태에 빠져 병실에 누워있는 지현(남규리)을 보며 소리 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에 삽입돼 정엽의 애절한 음색과 감성적인 목소리가 드라마와 잘 어울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소라는 한혜진, 김민정, 주상욱 주연의 KBS ‘가시나무새’ OST에 참여해 오는 23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두 가수의 OST 참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의 열창을 통해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소라는 ‘나는 가수다’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바람이 분다’와 ‘너에게로 또다시’를 애절하게 불러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정엽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의 중간평가에서 주현미의 ‘짝사랑’을 자신의 색깔로 바꿔 불러 참석한 가수들과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승진 인턴 기자 promotion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