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중동과 북부아프리카 지역을 겨냥한 합작 미디어기업을 설립했다.
존스는 아랍에미리트(UAE) 기업가 바드르 자파르와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 검보 그룹(GGG)’의 회장직을 맡아 영화와 TV, 출판,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할 것이라고 미 언론이 7일 전했다.
GGG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새로운 예능인들을 발굴하고 이 지역의 콘텐츠를 서방에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스는 이메일로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합작기업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과 서방 사이의 문화를 교류하는 매개 역할을 해 두 지역이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첫번째 사업으로 오늘 5월 모로코의 연례 음악축제기간에 미국 가수 패티 오스틴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