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샐러드로… 쌀 대신… 파티에도 좋아

2011-01-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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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와 비트 샐러드

▶재료: 비트 통조림 1개, 파로 1컵(물에 담가서 1시간 이상 불렸다가 건져놓은 것), 소금 약간, 식초 2큰 술, 발사믹 비니거 1작은 술, 마늘 2톨 곱게 다진 것, 디종 머스터드 1작은 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½컵, 파슬리와 차이브 다진 것 ¼컵

▶만들기


1. 냄비에 물 2컵을 부어 끓어오르면 소금과 파로를 넣어서 불을 낮추고 뚜껑을 덮어 45분 정도 가열하면서 중간에 한번씩 저어준다. 파로가 완전히 익었으면 불을 끄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나머지 물을 따라낸다.

2. 파로가 익을 동안 드레싱을 만드는데 비니거, 소금, 마늘, 머스터드를 섞어두고 여기에 올리브오일을 천천히 부어가면 저어서 만들어 둔다.

3. 비트는 작게 썰어두고 파슬리와 차이브도 잘게 썰어둔다.

4. 큰 보울에 파로를 넣고 드레싱을 부어 섞어주고, 비트와 파슬리를 넣어 섞어준다.

파로 비트 샐러드


■키누아 할라피뇨 샐러드

▶재료: 할라피뇨 4〜5개, 올리브오일 ¼컵+1작은 술, 소금 약간, 키누아 1컵(물에 씻어 건진 것), 라임주스 ¼컵, 송송 썬 잔파 2개, 호두 또는 견과류 ¼컵, 건포도나 말린 과일 작게 썬 것 ⅓컵


▶만들기

1. 할라피뇨는 1작은 술의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팬에 구워서 익히거나 4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어 내어 소금 약간을 뿌려 간 해두고 식힌다.

2. 중간 크기의 냄비에 키누아와 2컵의 물을 붓고 가열하여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낮추고, 20분 정도 익힌 후 큰 보울에 덜어 담아 식힌다.

3. 보울에 라임주스와 소금을 섞어두고 올리브오일 1/4컵을 넣어 섞어주면서 드레싱을 만든다.

4. 드레싱을 키누아 위에 뿌리고 작게 썬 할라피뇨, 잔파, 견과류, 말린 과일을 함께 섞는다. 기호에 따라 실란트로를 곁들인다.


카누아 샐러드


■스파이시 치킨 프라이드 라이스

▶재료: 바스매티(basmati)와 와일드 라이스 섞은 것 300g, 치킨스톡 큐브 1개, 닭 가슴살 2개(얄게 썬 것), 카이엔 페퍼 2작은 술, 소금 2작은 술, 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2큰 술, 벨페퍼 2개, 송이버섯 10개.

▶만들기

1. 쌀은 씻어서 냄비에 넣고 쌀 1.5배 정도의 물과 치킨스톡 큐브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어오르면 한번 저어주고 불을 낮추어 20분 정도 끓여준다.

2. 쌀이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고 남은 물을 따라낸다.

3. 치킨은 카이엔 페퍼,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두고 벨페퍼와 버섯은 한입크기로 썰어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벨페퍼를 볶다가 치킨을 넣어 함께 익혀주다가 버섯을 넣어 같이 볶아준다.

5. 4에 익혀둔 쌀을 넣어 함께 잘 섞어서 볶아준다.


스파이스 치킨과 볶은 와일드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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