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피 구입 지금하세요”

2011-01-18 (화) 12:00:00
크게 작게

▶ 한인업체, 시즌 전까지 전 상품 판매 주력 다양한 판촉행사

모피 업체들이 1월 중순 겨울 막바지 할인 판매에 일제히 들어간다.

이들 한인 모피업체들 일부는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올 신상품을 모두 판매하기 위해 파격가에 모피제품을 제공하는 등 한인주부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플러싱 노던 블러버드 147가와 뉴저지 포트리에 매장을 두고 있는 대호모피는 50~70%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렉스 롱조끼는 490달러, 비바렉스 자켓은 390달러, 어린이 무스탕은 100달러, 메이 쉬어드 밍크는 정상가 1만4,900달러에서 4,800달러로, 패션 밍크조끼는 4,900달러에서 800달러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

뉴욕모피 역시 밍크, 친칠라, 깍은 밍크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고급 숄을 제공하고 있다. 뉴욕모피 관계자는 “할인폭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할인 및 증정행사를 겨울이 끝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랑쉐 모피는 대동연회장에서 19일~21일까지 모피특별판매를 진행한다. 블랑쉐모피는 신상품을 비롯 고급 밍크, 친칠라 등 조끼, 코트, 자켓 등 50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이같은 할인행사에 힘입어 최근 모피의류들이 나이를 불문하고 한인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60-7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플러싱 국제모피는 “모피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해지고 가격도 보다 낮아지면서 젊은 층의 방문도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희은 기자>
C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