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내달 10일부터 아이폰 출시
2011-01-12 (수) 12:00:00
버라이즌이 2월10일부터 애플 아이폰을 판매한다.
버라이즌은 2월3일부터 구매희망자로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10일부터는 버라이즌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16기가바이트 모델의 가격은 2년 신규 계약자에 한해 199달러99센트. 32기가바이트 버전은 299달러99센트로 AT&T와 같다.
버라이즌 아이폰은 애플 아이폰4에서 변형된 모델로, 버라이즌의 CDMA 망을 이용하게 된다. CDMA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 또는 채팅과 인터넷을 동시에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버라이즌의 로웰 맥아덤 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아이폰 출시를 추진해왔다”며 "기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이 지체됐지만 이제 애플과 함께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 아이폰은 2007년 이후 AT&T가 독점적으로 판매해 왔었다. <최희은 기자>
댄 미드(왼쪽)버라이즌CEO와 팀 쿡 애플COO가 11일 뉴욕에서 2월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버라이즌의 아이폰 출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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