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에 대형 메디컬 콘도 건립

2010-12-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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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 뉴욕 리얼티, 내년 3월부터 옛 신한은행 자리에 건설 계획

플러싱 메인스트릿 인근에 10층짜리 대형 메디컬 콘도가 들어설 전망이다.
중국계 투자 그룹인 스완 뉴욕 리얼티 코퍼레이션은 플러싱 옛 신한은행 자리(136-66 Roosevelt Ave. Flushing)에 총 10층짜리 4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메디컬 콘도를 2011년 3월부터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콘도에는 각층 4,500스퀘어피트이며, 총 42유닛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완 뉴욕 리얼티 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메디컬 콘도가 들어설 총 9,000스퀘어피트의 대지를 900만달러에 매입했다. 약 2년의 공사 기간을 거치면 2012년 하반기 또는 2013년 상반기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 메디컬 콘도는 특히 하이스피드 엘리베이터와 스웨덴에서 제작한 무인 자동 최신식 파킹 시스템이 설비되는 최신식 건물로 주차규모만 120여대이다. 무인 자동 파킹 시스템이 완성되면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반면 주차난이 심각했던 이 지역 상가들에 투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인 슈커만 리얼티의 찰스 장씨는 “무인 파킹 시스템 등 빠르고 안전한 주차 시설과 지리적 장점으로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에 현재 한국계와 중국계 의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건물을 연결하자는 제의가 있어 만약 현실화 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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