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마트 , 온라인 구매 무료 배송 12~12월 20일까지

2010-11-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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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대형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12일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전상품에 대해 `무료 배송’을 실시키로 해 소매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월마트의 무료 배송은 최소 가격도 설정하지 않은 채 장난감과 전자제품을 포함해 거의 6만개에 달하는 아이템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실시된다. 월마트 측은 이후 새로운 배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스티브 네이브 수석부회장겸 월마트 온라인 판매 총괄 책임자는 "고객들이 단돈 1페니라도 절약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며 "이는 가장 경쟁력 있는 판매 방식이며, 정말 흥미로운 것"이라고 말했다.타깃과 J.C 페니가 공격적인 무료 배송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고, 시어스와 토이즈러스, 윌리엄스 소노마 등이 아마존의 배송 프로그램의 성공을 흉내내려고 노력하는 등 연말 샤핑시즌을 잡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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