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랙프라이데이 고객 잡아라

2010-11-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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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마다 각종 제품 파격 할인가 판매 소비자 유혹

추수감사절을 2주 앞두고 백화점과 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품목을 발표,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TV와 컴퓨터, GPS 등 블랙프라이데이의 대표적 인기 상품들이 대폭 할인가격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샤핑객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정보 사이트인 Gottadeal.com의 운영자 브래드 올슨은 “올해 역시 할인 내용이 전자제품과 장난감에 몰려 있다”며 “할인행사의 내용이 극과 극으로 나뉠 만큼 천차만별”이라고 밝혔다.

타깃은 HDTV를 할인 판매하는 것은 물론 의류와 장난감을 절반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인 26일 오전4시~10시까지 파격가에 전자제품들이 판매된다. 웨스팅 하우스의 40인치 1080p LCD HDTV는 기존 550달러에 판매됐지만 이날 오전 298달러로 할인된다. 토스터, 핸드믹서, 샌드위치 메이커 역시 3달러에, 밸런스 보드와 플러스 게임을 포함한 위피(Wii Fit) 번들은 67달러, 톰톰 GPS XL335T는 79달러에 판매된다.


라디오색은 26일 오전5시30분에 개점, 할인을 시작하지만 온라인으로는 25일부터 본격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에이서 10.1인치 넷북은 179달러99센트, 윈도우 7이 장착된 HP랩탑은 349달러99센트, 톰톰 GPS는 99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스테이플스 역시 26일 오전6시~정오까지 HP랩탑을 299달러98센트. HP20인치 와이드스크린 모니터를 99달러98센트, 코닥 MD30 카메라를 69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이날 하루 동안 스테이플스는 제품을 최고 40%까지 할인판매한다.

의류 및 생활용품 할인 행사 역시 푸짐하다. 토미 힐피거는 26일 전품목을 4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폰을 가져오면 추가 25% 할인된다. 익스프레스는 정오까지 전품목 40%, 이후는 30%할인하며 메이시스는 신발과 의류, 부엌용품과 침구세트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콜스는 10일부터 일찌감치 온라인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콜스 카드 소지자를 위한 30%할인과 콜스캐쉬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콜스 카드 소지자의 경우 온라인 구매시 HOLIDAYGIFT를 입력하면 30%할인을 받게 되며 콜스 카드를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 EXTRA20 코드를 입력하면 20% 할인받을수 있다. 카드 소지 여부에 관계없이 10~17일까지 50달러 이상 구매 전고객에게 10달러 콜스 캐쉬를 제공하며 이 금액은 16~24일까지 콜스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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