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전문 찻집 는다
2010-11-05 (금) 12:00:00
▶ 메트로뉴욕 “커피전문점보다 유지비.비용 저렴”
뉴욕시에 전문 찻집(Tea shop)이 늘고 있다.
4일 메트로뉴욕은 최근 맨하탄에 문을 연 티 샵이 8개에 달하며 이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커피보다 훨씬 건강에 좋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포화상태에 놓인 커피전문점보다 유지비와 비용이 저렴한 것이 이같은 증가세를 더하고 있다.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 록펠러센터와 어퍼 웨스트에 두 개의 지점을 오픈한 ‘티쉔더(TeaGschwender)’ 지점장은 “뉴욕에서 차를 즐기는 사람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곧 지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웨스트 빌리지에 오픈 한 ‘티 세트’ 업주는 “이미 커피샵은 넘쳐나는 상황에서 갖가지 다양한 차를 제공하는 티 샵에 뉴요커들이 몰리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단지 차 하나만을 팔아서는 이윤이 적고 각종 디저트 종류와 샴페인 등 특색 있는 아이템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 운영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박원영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