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마켓 건물 인터넷업체 구글에 팔려
2010-10-28 (목) 12:00:00
맨하탄에서 연면적 기준으로 세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진 첼시마켓 건물을 인터넷 업체 ‘구글’이 사들일 것이라고 뉴욕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맨해튼 15~16가와 8~9애비뉴 사이의 한 블록 전체를 차지하는 18층 높이의 이 건물은 연면적이 290만 스퀘어피트로 거래 가격은 약 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격은 스퀘어피트당 690달러 수준으로, 부동산 경기가 부진한 올해를 기준으로 하면 상당한 가격이지만 2007년 경기가 한창일 때 1,500달러에도 많이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낮아진 가격으로 평가됐다. 구글은 현재 이 건물에서 55만 스퀘어피트 가량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현재 건물 소유주인 뉴욕주 퇴직연금 펀드 등은 건물을 매각해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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