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칼리지포인트에 대형 중국계 샤핑몰 들어선다

2010-10-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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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칼리지 포인트에 대형 중국계 샤핑몰이 들어선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계 투자자들로 구성된 ‘Poing128 LLC’사는 칼리지 포인트 20애비뉴(20-07 127st. College point)에 대지 약 8만5,000스퀘어피트,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12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샤핑몰을 개발한다.

Poing128 LLC는 대형 창고였던 이 건물을 두 달 전 약 1,500만 달러에 구입, 10월말 클로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로징 직후 8개월간의 공사에 착공, 내년 여름 문을 열 예정이다. 건평 12만8,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샤핑몰의 1층에는 2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중국계 대형 슈퍼마켓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서 2층까지는 30여개의 소매상가가 들어서게 되며 3층과 4층은 오피스와 학원 등, 전체 건물에 총 50개의 유닛이 들어설 계획이다. 루프탑에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양열 판이 설치된다. 이 샤핑몰은 특히 타깃과 BJ’s, 올드 네이비 등이 입점한 칼리지 포인트 샤핑센터와 불과 3-4블락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칼리지 포인트 상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인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CMCA 리얼티의 찰스 장 사장은 “중국계 슈퍼마켓을 비롯, 총 6 만 스퀘어피트의 매장들이 입점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은행도 들어설 것”이라며 “중국인들이 순두부를 비롯, 한국음식과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많은 한인상가들의 입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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