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DFI ‘지역사회 발전 금융기관’에 뱅크아시아나 선정,

2010-09-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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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한인은행 최초

뉴저지주의 한인은행인 뱅크아시아나(행장 허홍식)가 연방재무부 산하 지역사회 발전금융기관기금(CDFI)로부터 ‘지역사회 발전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아 화제다.

CDFI는 소수민족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금융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고 자본금을 지원해왔으며, 동부지역 한인은행으로 CDFI의 인증을 받은 은행은 뱅크아시아나가 처음이다. 그동안 뱅크아시아나가 SBA 융자와 비즈니스 융자 등으로 한인사회 발전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특히 뱅크아시아나는 이번 인증으로 CDFI의 자금조달 혜택(CDCI)을 받게 됐다. 뱅크아시아나 자산의 5%인 525만달러가 자본금으로 들어온 것.이 자본금 유입으로 뱅크아시아나는 2,350만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게 됐고, 16%에 가까운 자산대비 자본 보유율을 유지하게 됐다. 또 뱅크아시아나의 최대 대출 한도는 건당 370만달러, SBA 융자의 경우 500만달러까지 높아져 한인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뱅크아시아나의 허홍식 행장은 "자본금이 500만달러 이상 증가했다는 것은 대출 가능 한도가 1억달러 이상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한인 사회와 고객들에게 더 좋은 최고의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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