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 수도(capital)라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 한인 비즈니스 업계와 정부의 다리 역할을 해야죠.”
오는 30일 창립 총회를 여는 올바니 한인상공회의소의 이계훈 회장(사진).
이 회장은 “올바니가 조그만 중소 도시기 때문에 각자 개인적인 비즈니스에 몰두하고 힘을 합치지를 못했다”며 “앞으로는 정보 교환, 친목 도모를 통해 조직적인 네트워과 움직임을 확립, 주정부와 접근이 쉽다는 점을 백분 활용해 한인 비지니스맨들의 목소리를 내고 권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에 따르면 현재 올바니에서 현재 한인이 운영하는 비즈니스는 약 50개로 이중 태권도장, 세탁소, 식당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주민의 상당수가 뉴욕주 공무원, 교수, 의사 등 사무직에 종사하지만, 인도와 중국계, 한인 등 다인종 비즈니스들이 활성화된 상태. 이 회장은 1981년 도미, 올바니에서 약 20년째 아리랑 사슴농장을, 플러싱에서 인쇄소인 예림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뉴욕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뉴욕협의회 통
일연구 분과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바니 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 임원진을 정하고 발족, 이번 30일 창립 총회를 통해 올바니 상공회의소를 공식 출범하게 된다.
이 회장은 “뉴욕 한인상공회의소와도 협력, 올바니 한인 비즈니스맨들과 뉴욕시 한인 비즈니스맨들의 친밀한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희은 기자>
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