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트 전매장 ‘생생우동’ 철수
2010-09-18 (토) 12:00:00
농심은 16일 한국내 면제품에서 방사선 처리 흔적이 발견된 생생우동과 진국쌀사리 곰탕면, 사누끼 우동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
해당 제품은 2010년 12월18일~2011년 6월5일로 유통기한이 표기된 제품이다. 식품업계는 방사선 살균처리로 제품이 유통기한을 늘리고 있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도 방사선 살균 식품 처리방식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방사선 살균처리를 했을 경우 이를 포장지에 표기해야 한다. 그동안 농심을 비롯한 일부 식품사들이 방사선 검출 논란에 극구 부인해왔다.
이들 품목 중 ‘생생우동’이 뉴욕과 뉴저지 한인 마트에서 판매돼 왔지만 회수해당유무에 관계없이 16일과 17일 매장에서 철수됐다. 한 마트 관계자는 “농심아메리카에서 제품에 대해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지만 일단 16일 전 매장에서 철수시켰다”며 “같은 품목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판매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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