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신규 화물노선 취항
2010-09-17 (금) 12:00:00
아시아나항공이 14일부터 인천과 미국 남동부의 물류 거점도시인 애틀랜타를 잇는 신규 화물노선에 취항했다. 보잉 747-400 화물기를 투입, 매주 화요일과 목, 토, 일 등 주 4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앨라배마주 및 조지아주의 현대기아자동차 공장 등 한국기업의 진출 관련 물량 및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굵직한 이벤트 등으로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남미 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금번 취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은 이번 취항으로 미주노선의 화물 물동량도 현재 월평균 약 23% 증가한 19만톤 킬로미터로 예상되며, 향후 화물기 도입 일정에 맞추어 미주노선을 추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2년부터 미국에 취항한 아시아나항공은 94년 747F 화물기를 LAX에 취항 후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등 매일 운항으로 미국 주요 허브도시를 주 20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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