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 가뭄 주의보
2010-09-10 (금) 12:00:00
워싱턴 일원에 가뭄 주의보가 내려졌다.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정부위원회(Metropolitan Washington Council of Governments, COG)는 주민들과 사업체들에게 상수도를 절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워싱턴 일원은 지난 6주 동안 더웠던 날이 많아 물 공급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올 여름 기록적으로 온도가 높았던 날이 많았던 데다 강우량이 적어 포토맥 강물과 지하수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지난 8월의 경우 강우량은 평년치보다 50%가 낮았다.
COG 관계자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물 수요량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공급량을 감안해 사전 대비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어 이번 가뭄 주의보를 발령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