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일원 유통 4개 상표…한인마켓 취급안해
뉴욕을 포함한 미동북부 5개주에서 유통되고 있는 4개 우유 상표가 리콜 중이어서 한인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리콜 대상이 된 상표는 뉴욕 소재 농장 미들랜드팜스에서 생산, 가공된 ‘미들랜드 팜스(Midland Farms)’, ‘코라도스 마켓(Corrado’s Market)’, ‘저지 데어리 팜스(Jersey Dairy Farms)’, ‘트레이드 페어 프리미엄(Trade Fair Premium)’ 등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판매되는 이들 제품에는 상품명 36-1661이란 문구가 적혀 있고 용기 뚜껑에는 검은 잉크로 ‘SEP24’ 또는 ‘9/24/10’이란 날짜가 새겨져 있다. 연방농무부는 8일 해당 제품들이 저온살균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리콜 조치됐다고 밝혔다. 7일 실시된 관계당국의 검열에서 리스테리아나 살모넬라 등의 병원균 박테리아를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농장의 저온살균 처리기에 문제가 발견된 것이 원인이다.
이들 제품들은 뉴욕·뉴저지를 비롯해 커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에서 유통돼 왔으며 리콜 제품은 핀트 사이즈부터 갤런에 이르기까지 모두 해당된다. 리콜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
본보가 9일 뉴욕 플러싱 일대 H마트, 한양마트, 아씨플라자 등에 확인한 결과, 이들 한인마켓에서는 해당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라 기자>
리콜중인 미들랜드 팜스의 우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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