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선 불안 휀티, 백악관에 지지 요청

2010-09-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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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열리는 DC 시장 민주당 후보를 뽑는 예비 선거를 앞두고 현재 당선이 확실치 않은 애드리언 휀티 시장이 백악관에 자신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휀티 시장은 선거일을 1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빈센트 그레이 시의회 의장과 박빙의 접전이 계속되자 다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
휀티 시장은 라디오 방송 WTOP와의 인터뷰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에게 이번 예비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휀티 시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지지를 직접 부탁했는지 아니면 제3자를 통해 이를 요구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꺼렸다. 휀티 시장은 개인적으로 지지 요청을 했다며 누구와 접촉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휀티 시장은 선거 광고나 홍보 책자에 활용하기 위해 백악관이 어떤 형식으로 간에 자신에 대한 지지를 밝혀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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