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들이 오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한국 등 해외 국가에 대한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표 참조>
한인은행들은 빠르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전 지점에서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주로 고객에 한해 무료 송금이 가능하지만 일부 한인은행들은 비 고객에게도 1,000달러 한도 내에서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송금 서비스는 비즈니스가 아닌 개인 송금으로 제한되며, 인터넷 송금도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인터넷 송금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면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 또는 미국내 모든 은행에게 보내는 인터넷 송금에도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밖에도 윌셔와 나라 등 일부 한인은행들은 한국 뿐아니라 중국, 홍콩 등 타 지역에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인은행들은 추석과 설날 등 매년 두 차례에 걸쳐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한인은행들의 무료 추석 송금 일정>
은행 기간 금액 지역 비고
윌셔 9/9-9/22 고객 3,000달러 한국, 중국, 홍콩
(비고객 1,000달러)
나라 9/9-9/22 고객 무제한 한국, 중국, 홍콩
(비고객 1,000달러)
우리 9/13-9/18 무제한(고객에 한함) 한국 인터넷송금 포함
신한 9/20-9/24 무제한(고객에 한함) 한국 인터넷송금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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