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학생 2천2백여 명 늘어

2010-08-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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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가 30일 일제히 가을학기 개학에 들어간 가운데 등록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카운티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 등록생은 14만4천여 명이며 약 2,200명이 더 증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학기 들어 이에 더해 약 8백 명의 학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의 경우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한 명이 더 추가돼 총 1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학년은 유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치원생들이 더 많아지게 된 것은 카운티로 이주해 온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자 카운티 교육부는 아직 학급 규모를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리 위스트 카운티 교육감은 앞으로 수일이 더 지나야 학급당 규모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스트 교육감은 현재 한 학급이 14~15명으로 구성된 곳이 있는가 하면 30~35명이 되는 지역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릴랜드의 하워드, 볼티모어, 찰스 카운티도 30일부터 가을학기 개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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