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업소 자장/ 레몬셀프 스튜디오

2010-08-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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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카족도 전문 사진사 변신 가능

“전문 촬영 장비로 직접 사진을 찍으세요”

디카 애호가들을 위한 전문 촬영 공간이 플러싱에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레몬 셀프 스튜디오가 그 주인공.

2,000스퀘어 피트의 공간에 노랑, 분홍, 파랑, 맨하탄 마천루 배경 스크린 등 다양한 뒷 배경들과 대형 조명, 각종 소품, 10여가지의 테마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따라 돌 사진, 커플 사진, 친목 모임 사진 등을 아기자기 하게 연출할수 있다. 깔끔한 색상과 조명으로 선명하고 정리된 피부 톤 표현이 가능, 업그레이드 된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다 친구와 가족 등 친한 사람이 직접 사진사가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제임스 박 매니저는 “스티커 사진 촬영 컨셉이 스튜디오로 옮겨져 온 셈”이라며 “디지털 카메라가 활성화되고 셀카족들이 늘면서 한국에서는 이미 유행상품”이라고 전했다. 이미 뉴욕에서도 유행에 민감한 청소년들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청소년 고객들이 삼삼오오 몰리고 있다.찍고 난후 대형 인화, 포토 북 등, 참신한 작업으로 개성있게 사진을 활용할 수 있다. 여러 표정이 담긴 사진들을 모자이크로 작업한 후 한 장의 대형 사진으로 제작해 방에 걸어둘 수도 있으며 아기 돌 사진을 대형 인화해 아기방 벽면을 사진으로 꾸미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 톡톡 튀는 인테리어로 전환이 가능하다.

사진 50장이면 25달러의 비용으로 한 권의 앨범을 만들어 소장할 수도 있다. 집에 보관중인 어린시절~지금까지의 사진들을 모아 개인의 역사가 담긴 포토북을 만들 수도 잇고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추억들을 모아 예비부부가 웨딩 사진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교회 수련회 등 각종 행사에서의 여러 사진들을 모아 포토북으로 보관하는 것도 색다르다. 스튜디오 이용 금액은 3인 기준 한시간에 80달러. 개점 특별 기념행사로 9월30일까지 한시간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누구나 방문해 한시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의:718-374-4700, ▲주소:131-01 39th Ave. 2Fl Flushing NY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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