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즈니스 인물/ ‘레디2 네트웍(R2N)’ 앤드류 박 회계사

2010-08-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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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사업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기관 ‘레디 2 네트웍(R2N)’은 설립 3년째의 젋은 단체답게 알찬 행사들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2N의 설립자 겸 회장은 한인 2세 앤드류 박 회계사(CPA)는 맨하탄과 플러싱 양쪽의 사무실을 운영하는 바쁜 업무에도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일을 한다는 보람”으로 단체를 이끌고 있다. 20여명의 단체 회원중 상당수는 젊은 한인 2세들이다.10여년간 회계사로 활동해 온 박 회장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개인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자문을 해주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 수 있도록 네트웍을 형성시켜주는 봉사 단체를 만들고 싶었다”며 “업계 전문가를 초빙한 교육, 세미나 활동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단체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어떻게 자신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으며, 9월23일 ‘지금은 투자를 할 시기인가’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10월에는 소셜 네트웍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모색을 위한 세미나 ‘트위터 101’가 예정되어 있다. 9월말에는 순수 사교 목적의 모임도 열린다.박 회장은 “결국 모든 비즈니스는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레디 투 네트웍이란 이름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뉴욕에서 자라고 공부한 뉴욕 토박이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에서 파이낸스를 전공하고 98년 프루덴셜에서 투자관련 업무로 경력을 시작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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