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운맛 강한 남미·아프리카산 고추

2010-08-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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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페퍼(Cayenne Pepper)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가장 매운 종류의 고추를 가루로 만든 것으로 강한 매운 맛을 낸다.

요리에서 타바스코 소스와 카레가루를 만드는데 필수이기도 하며 피클 마리네이드 절임에 다른 향료와 같이 쓰인다. 닭발이나 기타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매운 음식에 잘 어울린다.


시판용 카이엔 페퍼의 성분은 고춧가루 35%, 캡시컴 분말 30%, 파프리카 10%, 올스파이스 10%, 옥수수 가루, 흑후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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