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항공 부산~인천 노선 국제선 허가신청 반려

2010-08-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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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국내선으로 운항 중인 부산~인천 노선을 국제선으로 바꾸려는 시도가 무산됐다.

대한항공은 국토해양부로부터 부산~인천 노선 국제선 허가 신청이 반려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국토부는 대한항공의 부산~인천을 포함한 국제선 6개 노선에 대한 허가 신청을 접수한 뒤 출입국관리사무소, 관세청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노선의 국제선화는 어렵다는 정
책적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세청은 부산~인천 노선이 국제선으로 바뀔 경우 외국에서 출발한 부산행 항공기 승객이 중간 경유지인 인천공항에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점을 들어 부정적인 의견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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