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규 당원 2,600여 명
2010-08-18 (수) 12:00:00
워싱턴 DC 시장 선거에 나설 정당 후보를 뽑는 예비 선거가 오는 9월 14일로 다가 온 가운데 약 2,600명의 유권자가 당적을 민주당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DC 선거 관리위원회 관계자는 16일 아침 현재 정당 소속을 밝히지 않았었거나 무소속이었던 유권자 2,068명이 새로이 민주당 당적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옮긴 경우도 308명이나 나왔다. 이 밖에 스테이트후드 녹색당과 기타 정당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유권자도 수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거 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에서 당적 변경 유권자들의 정확한 수는 당적 변경 마감일인 16일자 소인이 찍힌 유권자 등록 지원서를 모두 받아봐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적 변경 유권자 사례는 앞으로 10일 후인 다음 주말께나 돼야 구체적으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DC는 유권자의 75%가 민주당원으로 민주당 예비선거는 사실상 시장을 뽑는 선거로 간주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