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남체인 포트리매장 10월 개장

2010-08-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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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진출 첫 LA한인마켓

▶ 이번주 클로징, 상권 활성화 기대

LA 최대 한인마켓인 ‘한남 체인’의 뉴저지 포트리 매장이 이르면 10월 중 오픈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체인은 7일 포트리 46번 도로에 인접한 미국계 대형수퍼마켓 체인 ‘패스마크’ 포트리점(1475 Bergen Blvd)을 인수<본보 3월9일자 A1면>하기 위한 매입절차를 거의 완료하고 이번 주 중 클로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체인이 포트리 매장을 오픈하면 LA에서 미 동부지역에 진출하는 첫 한인마켓이 된다.한남체인이 인수하는 패스마크 포트리점은 매장크기만 약 5만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초대형 수퍼마켓으로 300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파킹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클로징을 마치는 대로 단계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10월 중에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남체인 매장이 들어설 경우 포트리와 팰리세이즈팍 지역 한인들에게 새로운 대규모 원스탑 샤핑 공간을 제공하며 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포트리와 릿지필드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인 H마트와 한양마트 등 기존 마켓들과의 한판 경쟁도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LA 최대 규모의 한인마켓인 한남체인은 지난 1988년 LA 한인타운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토랜스, 플러튼, 다이아몬드바, 가든그로브, 랜초쿠가몽가 매장 등 미 서부일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김노열·최희은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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