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도 삼성.LG 제소..L;CD 가격담합 혐의
2010-08-11 (수) 12:00:00
지난주 뉴욕주 검찰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LCD업체를 가격담합 혐의로 제소한 데 이어 플로리다주 검찰도 이들 업체를 같은 혐의로 제소하기로 하는 등 사건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검찰의 빌 맥컬럼 검찰총장은 이날 LCD패널의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대형 LCD업체들을 제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컴퓨터 모니터와 평면 TV 등의 전자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패널의 가격을 인상하고 경쟁을 막기 위해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제소 대상 업체에는 삼성전자와 AU 옵트로닉스, 히타치, LG디스플레이, 샤프, 도시바 등이 포
함돼 있다.
앞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검찰총장도 지난 6일 20개의 LCD 업체들이 1996~2006년 LCD가격을 담합했다며 뉴욕주 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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