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햄 4명 살인 용의자 2명 체포
2010-08-09 (월) 12:00:00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랜햄 지역 아파트에서 6일 사체 4구가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카운티 경찰은 43세와 18세의 용의자 두 명을 체포해 수감 중이다. 텍사스 출신의 이들 용의자들은 두 명의 어린이를 비롯해 이들의 어머니와 고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모두 총에 맞고 숨졌다. 어린이들은 3세와 4세, 어머니와 고모는 각각 38세와 41세로 밝혀졌다. 이들의 시신은 모두 쓰레기가 가득히 널려 있는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카운티 경찰국장은 이번 살인 사건은 마약 문제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피해 여성들에게 마리화나를 판매해 왔다고 말했다.
용의자들에 대한 예비 심리는 오는 9월 3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