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조상품 팔던 중고품 업체 적발

2010-08-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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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많이 찾는 버지니아 폴스 처치 소재 대형 중고 품 판매업소가 유명 상표를 붙인 위조 상품을 팔다 경찰 당국에 적발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USICE)를 비롯해 법 집행 당국은 최근 갤로우스 로드 2900 블록에 위치한 중고품센터인 ‘유니크 트리프트 샵(Unique Thrift Shop.사진)’에 대한 압수 수색을 실시, 구찌, 루이비통 등 20여개 유명 브랜드의 위조상품 84만여 달러어치를 몰수했다.
경찰 당국의 이번 압수 수색은 지난 2009년 12월 위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한 고객의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위조 상품들은 라벨을 붙이지 않고 중국에서 제조되어 미국에 반입된 후 라벨과 태그, 앰블럼 등이 붙여져 판매돼 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위조 상품 관련 정보를 알고 있거나 이 업소에서 위조 상품을 구입한 사람들로부터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 전화(703)691-213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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