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주 공립대학들 등록금 크게 올라

2010-08-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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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칼리지 인상폭 4년제보다 훨씬 커

버지니아 주립 대학의 올 가을 등록금이 평균 10.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등교육부위원회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개 4년제 주립대학의 관내 거주 학생에 대한 등록금은 평균 830달러가 인상됐다.
반면 커뮤니티 칼리지의 등록금 인상폭은 4년제 대학보다 훨씬 컸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올 가을 등록금은 관내 거주 학생의 경우 18.1% 오른다. 평균 504달러가 인상되는 셈이다.
한편 버지니아 주립대학들은 이번 회계연도에 경기 부양금으로 연방 정부로부터 총 1억9,80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이들 지원금은 주 정부의 지원 삭감에 따른 대학 예산 부족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정부의 지원금이 없었다면 주립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폭은 이보다 더 컸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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