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전력, 지상 전선으로 공급 확정
2010-07-15 (목) 12:00:00
워싱턴 DC 의회가 북동 지구에 건설되는 전차(trolley)의 전력 공급 방법으로 지상 전선 설치안을 선택했다.
DC 의회는 13일 37마일에 이르는 전차 구간에 지상 전선을 설치하도록 만장일치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 DC 의회의 이번 결정으로 전차 전력 공급 방법에 대한 논란이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지상 전선 설치 문제는 도시 환경 미화를 해친다는 이유로 지역 환경 보호 단체들로부터 적지 않은 반발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때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방안이 제안되기도 했다.
전차는 베닝 로드와 H 스트릿 사이에 설치된다.
반면 DC 의회는 연방 의회와 백악관 사이의 펜실베이니아 애브뉴 선상에는 전차 노선을 건설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