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편 생활 75년 교사 화제

2010-07-10 (토) 12:00:00
크게 작게
볼티모어에 75년 동안 교육계에 봉직한 교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볼티모어 카운티의 짐 스미스 이그제큐티브는 8일 93세의 폴 밀러 교사가 장기간 수많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끼쳐왔다며 그의 노고를 치하했다.
밀러 교사는 아직 퇴직할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며 교직 생활을 계속 이어갈 계획임을 시사했다.
수학 과목을 담당하는 밀러 교사는 현재 ‘너 이스라엘 고등학교(Ner Israel High School)’에 재직 중이다.
밀러 교사는 18세 되던 해부터 교직에 몸담아 왔으며 초등학교와 대학 등에서 가르쳐 왔다.
밀러 교사는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 대학에서 40년 동안 교수 생활을 한 적도 있다. 그는 또 서든 고등학교, 로욜라 대학, 타우슨 대학 등지에서도 교편 생활을 했다.
밀러 교사는 교직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학생들은 별로 달라진 것은 없으나 기술에 의존하는 성향은 더 커졌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