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스 코리아, 소피아 이 사장 대표 메뉴 소개

2010-06-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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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가 한인타운의 새로운 명품 한식음식점을 표방한 ‘그리운 미스 코리아(Miss Korea)’가 두 달의 공사를 마치고 24일 오픈한다. 옛 충무로 자리에 문을 연 미스 코리아의 소피아 이 사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식당의 대표 메뉴들을 소개했다. 이 사장은 “서울에서 30년간 가례원을 운영중이며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다수의 여성잡지에 요리, 건강 칼럼을 기고하는 한식의 대가 이선규 원장을 초청, 깔끔한 서울 양반 음식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선규 원장은 과일즙을 넣은 겉저리, 과일을 겸한 고기쌈, 평창에서 직접 농사로 키워낸 고춧가루를 넣은 김치 등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재료와 손맛으로 만들어낸 메뉴들을 일일이 설명했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석사를 받고 현재 보스턴 터프스 대학에서 유학중인 조윤숙씨도 주방의 일원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신선설렁탕, 상하이몽, 하루하나를 운영중인 이 사장은 “또 하나의 한식당이 아닌 한식세계화에 기여하는 고품격 식당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박원영 기자>
소피아 리 사장(왼쪽부터), 이선규 원장, 조윤숙씨가 그리운 미스 코리아의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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