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언제나 고객의 편에서 거래 성사”

2010-06-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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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에이전트

▶ 프루덴셜 캘리포니아 폴 유 씨

사우스베이서 20여년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
주택전문 리스팅 다양


“고객들이 원하는 주택을 장만하는데 있어 중요한 첫 단계는 좋은 부동산 에이전트를 만나는 것입니다.”

토랜스 소재 프루덴셜 캘리포니아 부동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폴 유씨가 자신을 소개하는 신문 광고에 실은 문안이다. 이 문안은 하는 일에 대한 그의 자신감을 내포하고 있다.


사실 그는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질 만도 하다. 사우스베이에서 20년 넘게 풀타임 부동산 에이전트로 근무, 이 지역과 부동산 업계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이 그의 자신감의 발로다.

이 광고를 접한 고객들은 “폴 유씨는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제나 고객의 편에서 주택 매매를 성사시키려는 그의 성실한 태도에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씨는 “고객들의 귀한 평가를 마음 속 깊이 새겨 둘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좋은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유의 온화함 웃음이 돋보이는 그는 “광고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고객들을 만나게 됐으며 진실하게 소통하면서 고객들과 두터운 믿음의 관계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프루덴셜 캘리포니아 부동산은 300명이 넘는 에이전트가 근무하고 있는 사우스베이 최대 부동산회사 가운데 하나로 4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유씨는 회사에서 리더십과 풍부한 지식을 갖춘 고객이 추천하는 넘버 원 에이전트로 손꼽히고 있다.

유씨는 팔로스버디스, 토랜스, 하버시티 등 사우스베이 지역 주택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은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청결한 주변환경 등으로 주거지로서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유씨는 “사우스베이는 LA, 오렌지 및 샌타바바라카운티 가운데 해안지역 주택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방 3개, 화장실 2개 딸린 하버시티 소재 46만달러짜리 주택·방 3개, 화장실 2개 딸린 토랜스 소재 65만달러짜리 주택·방3개, 화장실 2개 딸린 토랜스 소재 70만달러짜리 주택·방 4개, 화장실 3개 딸린 팔로스버디스 소재 115만달러짜리 주택, 방 4개, 화장실 4개 딸린 팔로스버디스 소재 157만달러짜리 주택 등 다양한 주택을 리스팅으로 확보하고 있다.
연락처 (310)974-2030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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