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볼티모어, 생물공학 단지 조성 교착 상태

2010-06-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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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생물공학 단지 조성 사업이 교착 상태에 빠져 완공이 불투명해졌다.
생물공학 단지는 볼티모어 미들 이스트(Middle East) 지역의 88에이커 지대를 재개발하는 일환으로 추진돼 왔었다.
18억 달러의 재개발 사업을 감독하는 비영리 기관인 이스트 볼티모어 개발사(EBDI)는 첨단 기술 실험실을 5개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지금까지 문을 연 곳은 단 하나뿐이다.
볼티모어 시 당국은 2001년 단지 조성 계획 발표 시 약 8천개의 일자리 창출과 중산층 유입을 기대했으나 이제 완전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BDI 관계자들과 개발업자들은 실험실에 대한 수요가 생기지 않아 나머지 건물들을 건설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EBDI는 지금까지 생물공학 관련 일자리를 단 하나도 보태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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