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킨슨병 뇌심부 자극술’ 강연회

2010-06-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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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풀러튼 시니어 센터

파킨슨 환자 및 간병인들 모임인 코리안 아메리칸 파킨슨 서포트 네트웍(The Korean-American Parkinson Support Network-KAPSN)에서는 오는 11일 오전 9시 풀러튼 시니어 센터에서 열리는 6월 정기모임에서 서울대학교 병원 파킨슨 센터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를 초빙해 ‘파킨슨병 뇌심부 자극술’(Deep Brain Surgery)에 관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뇌심부 자극술 수술은 약물 치료만으로는 더 이상 파킨슨병 증상완화를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나 증세가 계속 악화되는 경우 시행되는 수술적 치료법이다.

뇌심부 자극술은 뇌조직을 파괴시키지 않고 개인의 증상에 따라 증상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

KAPSN은 미국 내 최대 파킨슨병 재단인 ‘내셔널 파킨슨 재단’ 오렌지 카운티 챕터에 속해 있다.

주소 Fullerton Senior Center 340 West Commonwealth Ave., Fullerton

문의 (714)317-6305 (리비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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