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레르기 증세 팬 위해 지정석 마련

2010-05-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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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가 이번 시즌에도 알레르기 증세가 있는 팬들을 위해 땅콩 반입 등이 금지되는 좌석(peanut-free seats)을 마련한다.
내셔널스 구단은 올 여름부터 일부 경기를 선정해 음식 알레르기를 보이는 팬들에게 지정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정석은 내셔널스 파크 파티룸에 마련되며 경기 당일 일체의 음식 반입이 금지된다.
이들 팬들에게 지정석이 제공되는 첫 번째 경기는 오는 6월 6일 열린다. 또 7월 31일과 8월 27일에도 지정석이 제공된다.
내셔널스 구단이 이처럼 지정석을 제공해 온 것은 올해로 4년째이다. 구단은 상당수의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위험 때문에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없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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