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모리얼 연휴 이후 개솔린 가격 내린다

2010-05-29 (토) 12:00:00
크게 작게
전통적으로 개솔린 가격이 올라가는 시기인 메모리얼 연휴 이후에 올해는 오히려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자동차연맹(AAA)은 27일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런 당 2달러76센트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연휴기간 중 25센트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기간 대부분의 지역에서 갤런 당 2달러 50센트에서 2달러 70센트 사이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지만 뉴욕 지역에서는 2달러90센트-3달러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AAA는 본격적인 여름철에는 더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된 이유는 개솔린 소비 감소가 아닌 원활한 공급 때문이다. 5월초 배럴당 87달러15센트까지 올랐던 원유 가격은 27일 13달러 떨어진 74달러55센트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메모리얼 연휴동안 여행을 떠나는 미국인들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하고, RV 소유자의 45%는 지난해보다 여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원영 기자>


A1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